1초에 1병 이상 판매...일평균 약 11만병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HK이노엔은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Tealog)'가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출시한지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HK이노엔] |
티로그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로,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홍차 ▲제주청귤 아이스티 녹차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티로그는 출시한지 2주 만에 판매량 약 150만병을 돌파하고, 5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5주 연속 1초에 1병 이상 꾸준히 판매됐다.
티로그의 판매 지속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맛과 칼로리를 동시에 잡아서다. 출시 직후 1020세대를 중심으로 '맛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라는 입소문이 확산됐다.
티로그 브랜드 매니저는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과일 아이스티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만큼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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