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에서 폐드럼통 절단작업 중 폭발해 크게 다쳐 출동한 소방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5분쯤 칠곡군 왜관읍에서 A(58)씨가 폐드럼통 절단 작업 중 잔여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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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6.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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