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글로컬대학' 15곳 예비지정…1000억 지원 첫 관문 넘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경북 각 3곳, 경남 2곳 선정
광주·부산·울산·전남·전북·충남·충북이 1곳
평가 결과 이의신청 30일까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정부의 핵심 대학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글로컬대학'에 국내 대학 15곳이 예비 대상자로 선정됐다. 글로컬대학은 '로컬'과 '글로벌'의 합성어로 대학 자체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하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5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제공=교육부

예비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강원과 경북이 각각 3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2곳을 뒤를 이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광주, 부산,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에서 각각 1곳이 선정됐다.

국·사립 유형별로 살펴보면 예비지정 15개 중 국공립이 8곳, 사립대가 7곳으로 나타났다. 대학간 통폐합을 바탕으로 혁신계획서를 대학 중에서는 4곳이 예비지정 대상에 선정됐다.

지역별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강원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분교), 한림대, 강원대·강릉원주대(공동), 경북은 포항공대, 한동대, 안동대·경북도립대(공동), 경남은 경상국립대, 인제대가 각각 예비 대상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부산은 부산대·부산교대(공동)가, 충북은 충북대·충북교통대(공동), 전남은 순천대, 충남은 순천향대, 울산은 울산대, 광주는 전남대, 전북은 전북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해 진해오댔다. 혁신성, 성과관리, 지역적 특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대학이 제출한 5쪽짜리 혁신기획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예비지정 대학들은 오는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진행해 10월 중으로 최종 10곳가량을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들이 실행계획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규제개혁 사항을 우선 검토하고, 대학들이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동연수, 컨설팅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오는 30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다음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글로컬대학위는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 15곳을 글로컬대학 예비 대상자로 선정했다. 글로컬대학은 '로컬'과 '글로벌'의 합성어로 대학 자체적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정부에 제출하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06.20 yooksa@newspim.com

한편 이번 글로컬대학 사업에는 신청가능한 대학 166곳 중 108곳(65.1%)이 신청서를 냈다. 국립대는 31곳 중 25곳(80.6%)이, 공립대는 6곳 중 1곳(16.7%)이, 사립일반대는 66곳 중 64곳(97%)이, 사립전문대는 63곳 중 18곳(약 28.6%)이 각각 신청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글로컬대학 신청을 통해 대학개혁을 위한 커다란 변화가 현장에서부터 시작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채택되지 못하더라도 제안해 주신 변화의 씨앗들이 현장에 착근되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