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5일 전주천, 삼천 일대를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
박선전 위원장을 비롯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개시하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전주천변 공중화장실과 하천 산책로 조도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는 홍산교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천변 편의시설 현장 활동[사진=전주시의회]2023.06.15 lbs0964@newspim.com |
전주시는 천변 이용객들을 위해 올해 2곳의 공중화장실을 개소했으며 하반기까지 4곳의 공중화장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또 꽃밭 조성, 하천 산책로 조도 개선 사업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전주천·삼천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친수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천변 편의시설 현장 활동[사진=전주시의회]2023.06.15 lbs0964@newspim.com |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