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7월 7일까지 지역내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45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수원시청 [사진=뉴스핌DB] |
13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예정이다.
2023년 사업별 개정·주요 사항을 확인하고,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실태와 부정·부당 청구 여부 등 결제자료를 점검한다. 위반·시정 조치사항은 계도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 1회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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