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공무원노조는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총 25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4개 읍면 50명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저소득층에게 총 36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정의가 살아 숨을 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권현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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