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구포항고속도 대구방향 17km 지점서 승용차와 SUV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2분쯤 경산시 와촌면 대구포항고속도 대구방향 17km 지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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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1일 오후 4시32분쯤 경산시 와촌면 대구포항고속도 대구방향 17km 지점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6.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다수사상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구조 인력 24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부상자들을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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