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영서에 20~30mm 강한 비 예보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수도권에서 밤사이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모습 [사진=독자제보] 2022.08.11 1141world@newspim.com |
돌풍을 비롯한 천둥·번개가 치고 일부에서는 우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4~31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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