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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메타, AI 투자 더 늘린다…사용자 성장 둔화에 주가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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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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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가 29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1250억~14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1분기 자본지출이 198억4000만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핵심 사용자 지표도 부진하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하락했다.
  • 광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메타는 올해 처음으로 알파벳을 제치고 세계 최대 온라인 광고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인프라 투자 확대…메타, 연간 자본지출 최대 1450억달러로 상향
DAP 증가율 기대 밑돌아…시간외 거래서 주가 5% 하락
알파벳 제치나…메타, 올해 세계 최대 온라인 광고 기업 전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연간 자본지출(capex) 전망치를 또다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사용자 증가세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분기 자본지출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29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를 기존 1150억~1350억달러에서 1250억~14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음에도 AI 인프라에는 수십억 달러를 계속 투입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날 메타(META)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5% 하락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DAP 증가율 기대 밑돌아…시간외 거래서 주가 5% 하락

시장에서는 이번 분기 실제 자본지출 규모가 기대를 밑돈 점과 핵심 사용자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에 주목했다.

메타의 1분기 자본지출은 19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StreetAccount)가 집계한 평균 예상치인 275억700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핵심 이용자 지표인 '패밀리 일간 활성 사용자(Family Daily Active People·DAP)'는 35억6000만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이는 하루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WhatsApp), 스레드(Threads) 등 메타의 앱 가운데 하나 이상을 이용한 고유 사용자 수를 의미한다.

다만 이는 월가 예상치인 36억200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매출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메타의 1분기 매출은 563억달러를 기록해 LSEG 예상치인 554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32달러였지만, 해당 수치는 기존 전망치와 직접 비교가 어렵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커버그 "AI 중심 회사로 재편"…대규모 감원도 병행

이번 실적은 로이터가 최근 메타의 대규모 감원 계획을 보도한 직후 발표됐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AI를 회사 전반의 업무 흐름에 공격적으로 통합하고 조직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는 최근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eta Superintelligence Labs)'를 중심으로 AI 인재 확보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달 초에는 이 조직의 첫 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공개했다.

또 로이터는 지난주 메타가 미국 직원들의 컴퓨터에 마우스 움직임, 클릭, 키 입력을 추적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광고 사업이 AI 투자 뒷받침…"올해 세계 최대 온라인 광고 기업"

메타의 공격적인 AI 투자를 떠받치는 핵심은 여전히 광고 사업이다.

광고주들이 캠페인을 자동화하고 개인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의 광고 플랫폼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광고 자동화 도구인 '어드밴티지 플러스(Advantage+)'는 광고 검색 엔진 '안드로메다(Andromeda)', 랭킹 구조 '래티스(Lattice)', 생성형 추천 모델 'GEM'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더 많은 광고주를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평가다.

메타는 지난해 왓츠앱과 스레드에도 광고를 도입하며 일론 머스크의 엑스(X)와 경쟁을 강화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 릴스(Reels)는 틱톡(TikTok),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와 함께 숏폼 영상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 알파벳 제치나…메타, 올해 세계 최대 온라인 광고 기업 전망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eter)는 메타가 올해 처음으로 알파벳(GOOGL)을 제치고 세계 최대 온라인 광고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의 올해 글로벌 순광고 매출은 트래픽 확보 비용을 제외하고 2434억6000만달러로 예상된다. 반면 구글과 유튜브를 보유한 알파벳의 광고 매출은 2395억4000만달러로 전망됐다.

메타는 지난주 광고주들의 캠페인 성과 최적화와 기술 문제 해결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메타 AI 비즈니스 어시스턴트'의 제공 범위도 확대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자국 첨단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를 더욱 엄격히 감시하면서, 메타에 대해 20억달러 이상 규모의 AI 스타트업 매너스(Manus) 인수를 철회하라고 지난 28일 명령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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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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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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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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