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내일날씨] 현충일 최고 29도 '무더위'...오후 중부 소나기

기사입력 : 2023년06월05일 17:31

최종수정 : 2023년06월05일 17:31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6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는 오후부터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가 발효된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07.02 pangbin@newspim.com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경기 동부, 강원영서중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21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대구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