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 동참…챌린지 참여하며 동참 독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교내에서 캠페인 행사와 우리 대학에 맞는 쓰레기 감량화 및 텀블러 사용 활성화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한경국립대 교직원과 학생들[사진=한경국립대]2023.06.08 lsg0025@newspim.com |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적 실천 운동이다.
이날 한경국립대는 교직원뿐 아니라 총학생회장도 행사에 참여하며, 다회용기 사용에 구성원 모두 동참하기를 독려했다.
이원희 총장은 "ESG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며 "총장의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대학은 보직자와 총학생회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 이원희 총장은 이날 챌린지 동참과 이행 약속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경기대학교 총장과 수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