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첫 휴일이자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이틀째인 4일 대구와 경북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30도를 오르내리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야외 작업과 비닐하우스 작업 때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7번국도 후정교차로 부근을 '노랑'으로 물들이는 금계국.2023.06.03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의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대구 17도, 경북 안동은 13도, 포항 18도, 울릉.독도는 1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30도, 안동 28도, 포항 29도, 울릉.독도는 25도로 예측됐다.
아침과 낮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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