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한우 40% 할인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마트는 6월 6일 육육(肉肉)데이를 앞두고 오는 7일까지 한우, 삼겹살, 수입육 등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축산매장.[사진=롯데쇼핑] |
한정 수량으로 기획한 '미국산 소 알꼬리 찜용'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6월 한 달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만능 대패 소고기'는 7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전품목'과 '마블나인 인기 구이류'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과 '국내산 한돈 앞다리'은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이 외에도 황금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활 대게'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문성모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올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와 긴 장마가 예고되어 보양식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3월부터 반값 미국산 소꼬리 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