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포승읍 한 녹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70대 인부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3.06.01. krg0404@newspim.com |
1일 평택경찰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오전 7시 30분께 A씨(남‧70)가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잔디식재를 위한 평탄화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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