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널 확장 및 디지털 소통 강화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애경산업은 스킨케어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회사인 '원씽'(ONE THING)의 온라인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원씽은 이번 온라인 공식몰 오픈을 통해 국내 온라인 채널 확장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원씽 공식 온라인몰.[사진=애경산업] |
원씽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원씽 모델링팩', '원씽 어성초 추출물 토너'부터 신제품인 '원씽 포맨 올인원 수분 에센스', '원씽 올인원 데오 워시'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토너, 크림 등 제품 종류별로 구분된 '유형별' ▲피부 상태에 따른 추천제품으로 구성된 '피부 고민별' ▲성분으로 구분된 '라인별'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비자와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히스토리' 페이지와 고객 인터뷰를 담은 참여형 페이지인 '마이원씽' 등도 구성했다.
원씽은 온라인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 시 1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고 향후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씽 담당자는 "원씽은 공식몰 내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온라인 공식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