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 A 지구대 소속 B모(50대) 경위가 근무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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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경찰서] 2023.05.30. krg0404@newspim.com |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쯤 근무중이던 B모 경위가 잠시 쉬기 위해 밖에 나가던 중 흡연 구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지인들은 "B모 경위가 몇일 전부터 가슴 통증이 있어 병원 진료를 위해 예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소에도 누구보다 성실히 근무했던 동료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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