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22일과 23일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5층 세미나실에서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조부모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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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프로그램은 6월 22일 윤현민 동의대 한의학과 교수의 '조부모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김현정 울산대 외래교수의 '손자녀와 소통 대화법 익히기' 등 강연으로 진행한다.
23일에는 박진석 몸사랑 바른체형연구소 부원장이 나와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바른 체형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조부모님들에게 손자녀와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신체적 건강을 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조부모님들의 행복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