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 3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오는 8월부터 송천동과 호성동, 삼천동을 지나는 10개 노선에 차량 11대를 추가 배치키 위한 인력 충원이다.
마을버스 바로온[사진=전주시설공단] 2023.05.27 obliviate12@newspim.com |
버스를 1년 이상 운전한 실무경력이 있는 전주시민 누구나 채용 사이트(https://jjss.jobnlab.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바로온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조촌동과 여의동, 평화동, 동서학동 등 도심 외곽지역을 비롯해 인후동과 금암동, 혁신동, 만성동 등 도심지역까지 20개 노선을 총 14대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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