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5시 54분부터는 발사대 기립장치 철수 예정
[고흥=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후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료는 오후 3시 40분부터, 산화제는 4시 12분부터 충전이 시작됐다.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 충전에는 약 2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후 발사 30분 전인 오후 5시 54분에는 발사대 기립장치가 철수될 예정이다. 발사 10분 전인 6시 14분부터는 발사자동운용모드(PLO)로 전환된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 24분 발사를 앞두고 있다.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발사 준비 자동 제어시스템과 발사대 장비 제어 시스템 이상 상황 점검 및 조치를 완료한 누리호가 기립해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3.05.25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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