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녕군이 25일 대회의실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합동평가 대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3.05.25 |
이번 토론회는 합동평가 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별 목표달성 추진전략,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정부합동평가 89개 지표와 도 역점시책 28개 지표를 평가한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성낙인 군수 주재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1대1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업지표 및 부진지표 분석 등 꾸준한 실적 관리를 통해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2023년(20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3위‧ 정성평가 2위 달성, 도민평가 1건 선정으로 재정 인센티브 2억 38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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