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3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통합행복일자리지원센터와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귀농귀촌 정책설명회[사진=창녕군] 2023.05.23 |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생계유지에 대한 고민으로 귀농을 망설인다는 의견이 있어 군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견학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창녕군 통합행복일자리지원센터에서 1:1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후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미생물배양실을 견학하고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마을은 성곡오색별빛마을, 우포가시연꽃마을 2곳으로 2022년 성과평가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1기 체험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2기는 8월에 모집해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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