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주관으로 '주민 안전의식 향상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보성경찰서와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3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성군청에서부터 보성역 광장까지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주민 안전의식 향상 교통 캠페인 [사진=보성군] 2023.05.22 ojg2340@newspim.com |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운전자가 교통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 금지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교통 신호․규정 속도 준수 등을 홍보했다.
진홍구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군민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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