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24조 원이 감소해 시의 큰 세입원인 지방교부세는 물론 지방세입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부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고 적극적 체납징수 활동 등 대책을 마련해달라 "고 지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사진=청주시] 2023.05.22 baek3413@newspim.com |
이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차단방역에 더욱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 시장은 또 "현재 충주시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예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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