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해변 갖춘 럭셔리 리조트...2025년 준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의 착공 인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1만5285㎡ 부지에 조성된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라이빗 휴양지'를 콘셉트로,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휴양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 조감도 [사진=이랜드] |
특히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1km의 프라이빗 해변이 특징이다.
객실은 총 135실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461㎡ 규모의 270˚ 파노라마 오션뷰 더 펜트하우스, 워터 풀 하우스, 스위트룸 등 대가족이 머물러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랜드파크는 총 802실 규모의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2, 설악밸리 관광단지개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강원도 고성의 '그랜드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강원, 제주 지역에 그랜드켄싱턴 체인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