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상현 "尹대통령, G7 데뷔전 성공…글로벌 중추국가 위상 보여줘"

기사입력 : 2023년05월22일 09:42

최종수정 : 2023년05월22일 09:42

"원폭 희생자 공동참배, 과거사 문제에 나아가"
"G8국가에 들어가는 것 멀지 않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보여줬다"고 치켜세웠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적인 G7 데뷔전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2월 1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2.01 leehs@newspim.com

윤 의원은 "G7이 시작된 지 50년이 됐고 대한민국이 참석한 게 네 번째"라며 "윤 대통령은 9개 국가와 양자회담했고 짧지만 한미일 3국 정상과 회담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대한민국이 G7 회원국가는 아닌데 초청을 받아서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 입장을 발표했다"며 "또 기후, 환경, 식량 이런 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또 경제와 외교 성과를 낸 것을 보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2년 전 트럼프 대통령이 G7에 한국, 호주, 인도를 포함(G10으로 확대)시키자고 했다"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일본은 반대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일본은 아시아 유일의 G7 회원국이기에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반대할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 위상이 G7에 있는 이탈리아나 캐나다 영국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한일관계가 정상화되는 등 이런 식이면 G8국가에 들어가는 것도 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도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 등과 결부돼 얘기 할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3자 정상회담을 위해 한일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한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초청하고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다는 건 이례적"이라며 "한미일 워싱턴 회담이 열린다면 한미-한일-미일 여러 양자관계에서 도출된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 집대성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비살상용 무기 목록을 전달받은 데 대해서는 "외교·경제·인도적, 재생사업 지원을 하고 살상용 무기지원은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뢰제거 장비나 후송차량, 긴급 호송차량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4월 로이터 인터뷰에서 대량 인명 살상이나 전쟁법 위반의 경우 인도적·경제적 지원에 머무르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그 때 가서 우리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원칙, 국민정서 등을 종합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히로시마 한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참배한 데 대해서는 "윤 대통령이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얘기했고, 기시다 총리가 같이 가서 과거사 문제에 한 발짝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