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밤 9시 16분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황간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25톤 대형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 50대 A씨는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화재 발생 직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동=뉴스핌] 오영균 기자 = 21일 밤 9시 16분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황간 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25톤 대형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5.22 gyun507@newspim.com |
운전자에 따르면 화물차는 11톤 철제 코일 2개를 싣고 운행하다 우측 뒷바퀴 쪽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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