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실제 차량을 활용해 ▲에어백, 고임목, 공압지지대를 이용한 차량안정화 ▲차량 전·후·측면 등 부위별 유리 파괴법 ▲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내·외부 인명 구조훈련 등으로 이뤄진다.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3.05.15 nn0416@newspim.com |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실제 차량을 이용한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