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5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한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모레(17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최저기온 10~13도, 최고기온 21~25도)보다 높겠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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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낮최고기온이 대전 29도, 세종 28도, 홍성 27도 등 23~29도로 어제(14일)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은 더 덥겠다. 16일 대전 낮최고 기온은 31도, 세종 30도, 홍성 29도 등 충남 전 지역이 25~31도가 되겠다.
또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15일) 오전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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