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공고문.[사진=국토부] |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도로이용 중 불편한 사항에 대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약 2주간 신청을 받으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의 참여 및 홍보 가능성, 도로안전에 대한 관심도, 주거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80명, 강원권 30명, 충청권 45명, 전라․제주권 45명, 경상권 50명 등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 중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참여자들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의 상장 수여와 함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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