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107일간의 이란전쟁, 종전 MOU 타결까지 주요 일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과 이란이 14일 종전 MOU에 합의했다
  • 공식 서명은 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진다
  • 향후 60일 핵 협상이 최대 난관으로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미국과 이란이 전쟁종식과 평화협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양국은 현지시간 14일 전쟁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합의했다. 공식 서명은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진다.

첫 관문을 넘어섰지만 향후 60일 동안 양측이 전개할 핵 협상은 더 큰 난제로 남아있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재개방하기로 하기로 약속했다. 다만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불씨가 남아 있어 재개방 과정이 순탄할지도 지켜봐야 한다.

다음은 이란전쟁 발발에서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합의까지 107일간의 주요 일지다. 날짜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이다.

▲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 이란 공습단행. 미국,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 명명.

▲ 3월 1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망 확인
이란, 3인 체제 임시 지도자위원회 구성.

▲ 3월 2일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 3척 공격

▲ 3월 8일
이란 차기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

▲ 3월 11일
국제에너지기구(IEA), 사상 최대 4억 배럴 전략 비축유 방출 결정

▲ 3월 14일
트럼프, 한국과 중국, 프랑스, 일본, 영국 등에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 요구

▲ 3월 17일
이스라엘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제거"

▲ 3월 18일
이란의 최대 가스전 사우스파르스 단지 미사일 피격
이란, 카타르 라스라판 가스시설에 보복 공격

▲ 3월 21일
트럼프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기반시설 초토화" 엄포

▲ 3월 24일
파키스탄 "미국과 이란의 협상 중재할 것"

▲3월 31일
트럼프 "2~3주 내 이란서 군사작전 종료 가능"

▲4월 2일
트럼프 "이란을 석기 시대로...이란의 교각과 발전소 파괴할 것"

▲4월 6일
이란 "임시 휴전안 거부"

▲4월 7일
미국 이스라엘, 이란 석유허브 하르그섬 군사기지 공격
미국, 이란과 2주간 휴전 발표

▲4월10일
미국-이란 1차 대면 종전 회담 시작

▲4월12일
미국-이란 1차 대면 회담 성과 없이 끝나
미국, 이란 해협 4월13일부터 봉쇄 선언

▲4월17일
트럼프 "22일까지 이란과 종전 협상 결렬시 다시 공습"

▲4월21일
미-이란 2차 대면 회담 불발
트럼프 "이란이 협상안 제출할 때까지 휴전 (무기한) 연장"

▲4월23일
이란, 지도부 내분 지적에 "강경파도 온건파도 없다...철통 단결"

▲5월 1일
이란, 미국에 새 협상안 제출
트럼프 "합의 조건 만족 못해"

▲5월4일

미국, 호르무즈 해방 프로젝트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민간 선박 구출) 작전 개시

▲5월 5일
트럼프 "호르무즈 해방 프로젝트 일시 중단...이란과 큰 진전"

▲5월 6일
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 매우 근접…내주 방중 전 합의 가능성"

▲5월 7일
미·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군사 충돌 격화…"휴전 위반" 공방

▲5월 11일
이란 의회 의장 "美, 우리의 14개 조항 종전안 외에는 대안 없어"
이스라엘 매체 "트럼프, 이란 군사작전 재개 쪽으로 기울어"

▲5월 14일
트럼프 "시진핑, 이란에 군사 장비 제공 않겠다고 약속"

▲5월18일
美백악관 "이란 최신 제안 불충분"…협상 교착 속 전쟁 재개 압박
트럼프 "내일(5월20일)로 예정됐던 이란 군사 공격 보류 지시"

▲5월 21일
이란 최고지도자 "고농축 우라늄 해외 반출 불가"
미·이란 핵협상, '이견 축소' 신호에도 우라늄·호르무즈 암초

▲5월 23일
트럼프 "이란과 합의 조만간 발표…호르무즈 개방될것"

▲ 5월 24일
트럼프 "이란 협상 서두르지 말라 지시…봉쇄는 합의까지 유효"
美·이란 60일 휴전 합의 추진…호르무즈 재개방·제재완화 '조건부 빅딜'

▲5월 27일
美, 이란 호르무즈 항구 군사기지 타격...이란 "보복 공격"
미-이란 기싸움, 무력 공방으로 격화...종전 협상 중대 기로

▲5월 29일
외신들 "미·이란 60일 휴전 연장 MOU 합의…트럼프 승인만 남아"

▲5월31일
"트럼프, 美·이란 종전 MOU 서명 보류…수정안 재발송"
레바논 확전에 미-이란 합의 발목..."이, 美에 베이루트 공격 승인 요청"

▲6월 1일
트럼프 "일주일 내로 이란과 합의 가능...호르무즈 재개방 기대"

▲6월 2일
美·이란, 페르시아만서 수개월래 최대 충돌…휴전 유지 속 긴장 고조

▲6월 8일
이란-이스라엘 충돌 격화...이란 남부 '석유화학' 단지로 공격 확대
트럼프 "즉각 사격 멈춰라" 개입에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문턱서 일단 숨고르기

▲6월 9일
트럼프 "美, 이란의 아파치헬기 격추에 반드시 대응할 것"

▲6월 10일
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지시로 이란 추가 공습 개시"
美, 이틀 연속 이란 타격…'보복에 보복' 중동 긴장 최고조

▲6월 11일
트럼프 "오늘 밤 예정됐던 대(對) 이란 폭격 취소"
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주말 유럽서 서명 가능성"

▲6월 13일
트럼프 "14일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서명"…이란 "14일은 아닐 것, 며칠 내"

▲6월 14일
미국과 이란, 전쟁종식을 위한 MOU에 합의, 19일 공식 서명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