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 우수기업 등 50여곳 참가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참여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환경 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관을 직접 방문해 채용정보를 얻거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ecojobfair.com)에서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환경부] 2023.05.12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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