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마리에뜨 통해 600개 박스 사회 취약계층에게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소가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종환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부장, 박희범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구성했다.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