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 노동조합, 여직원 동호회 '사나래' 일원 20여명은 10일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삼화동 지역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쌀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과 함께 주변환경정비, 말벗되어주기 등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가졌다.김재중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상생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5.1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