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식당 18곳에서 진행...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스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
코스콤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왼쪽)이 지난 9일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어버이날 맞이 홀몸 어르신 보양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코스콤] 2023.05.10 yunyun@newspim.com |
행사 장소로 활용된 식당은 지역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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