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8일,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해 화재 잔존물 제거 및 가드닝(벌목) 봉사를 가졌다. 신화섭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이후 관광 도시로 꽃 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산불 피해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번 봉사가 강릉시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한국철도 강원본부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