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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快速恢复国际航班 韩中航班动力略显不足

기사입력 : 2023년05월08일 09:12

최종수정 : 2023년05월08일 09:12

纽斯频通讯社首尔5月8日电 韩国正快速恢复国际航班,但与中国的航班复苏动力略显不足。两国虽就国际航班恢复至疫情前水平达成一致,但受困于中国尚未开放赴韩团体游及美中关系矛盾引发韩中关系陷入僵局,两国增开航班速度受到限制。

图为仁川国际机场停机坪。【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土交通部7日发布的数据,以4月为基准,往返于韩中两国的国际航班客运量为15.5234万人次,规模仅为疫情前2019年4月(73.7118万人次)的21%。

纵观韩国与其他国家的航班,与美国的国际航班客运量规模达疫情前的109%,大洋洲(78%)、日本(73%)、亚洲(69%)和欧洲(58%)等主要地区国际航班也快速复苏。

韩中政府今年3月决定,根据两国在疫情前签署的航空运输协定,就根据航权数量增加韩中航班的方案达成协议。韩中每周的航权规模为608个班次。由于中国山东省和海南省属于航空自由化区域,各家航空公司只要有机场时隙就可以自主增飞航班。

但问题是在韩中关系陷入僵局的情况下,大批团客何时来韩仍是未知数。韩国总统尹锡悦访美后,中国官媒不断拉高声量。有声音指出,若韩中两国关系持续恶化,不排除中方对韩方采取经济层面限制,也将影响两国航班复苏步伐。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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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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