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의 댄스팀 완주'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10세~18세(초등학교 3학년부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 취약계층 참가자 50%를 포함한다.
꿈의 댄스팀 모집[사진=완주문화재단] 2023.05.04 obliviate12@newspim.com |
교육은 내달 3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에 진행되며 오는 11월 11일에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에서 공연(2회)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대무용이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매월 교육 일정에 맞추어 몸에 대한 이해, 생각이나 감정을 몸의 언어로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주제와 그룹을 구성한다.
또한 참여자가 직접 창작작업을 진행하고 작품을 구성해 오는 10월에 있을 지역축제에서도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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