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진안로컬푸드 주말 직거래장터를 오는 6일 개장, 11월 말까지 총 17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말 직거래 장터는 20여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둘째, 넷째 토요일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전주 호성동)에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진안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사진=진안군]2023.05.04 lbs0964@newspim.com |
판매품목은 사과, 도라지, 수삼, 꽃송이버섯, 열매마 등 제철 농특산물은 물론 참기름, 들기름, 토종꿀. 된장, 고추장 등 장류, 홍삼액과 홍삼정과를 비롯한 홍삼제품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까지 진안고원의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이다.
특히 진안(흑)돼지고기 시식을 시작으로 △진안산 과일을 이용한 화채만들기 △가을철 임산물을 활용한 그로서란트 △떡메치기 체험 △겨울철 김장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일정별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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