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 청년센터가 청년들에게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청년 업(業)토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 업 토링 사업포스터.[사진=삼척시청] 2023.05.03 onemoregive@newspim.com |
3일 센터에 따르면 청년 업(業)토링 사업은 청년들에게 진로 및 창업에 대한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20명씩 총 80명이다.
청년 업(業)토링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척청년센터 누리집,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우정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의 미래인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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