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패러디, AI가 제작한 그림 등 활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2023년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Green Picture)'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2023년 브랜드 캠페인 'SK이노베이션의 그린픽쳐' 편. [사진=SK이노베이션] |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 등을 활용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그린 비즈니스 추진 현황을 표현했다.
회사 측은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사업 자회사들까지 시리즈로 제작한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62년까지 창립 이후 직접 배출한 탄소 4억8천만t을 모두 감축하겠다는 '올 타임 넷제로' 목표를 세웠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이자 새로운 60년의 시작"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비전과 달성 의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