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광장은 최근까지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총괄부문에서 근무한 성인모 전 수석전무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성인모 고문은 지난 1990년 증권시장안정기금 운용역을 시작으로 코스닥시장 코스닥위원회 감리팀장, 증권협회 채권부장,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기획부장, 신용정보집중관리위원, 코스닥협회 금융·재무분과 자문위원, ATS 설립검토위원, 자본시장활성화특위 실무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34년간 증권협회, 코스닥위원회, 금융투자협회 등에서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투자 관련 업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금융투자 산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성인모 고문의 영입으로 광장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 분야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장은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과 양성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 광장 성인모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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