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개각으로 국정 변화를 검토했다.
- 김민석 총리 후임엔 정성호·한성숙·강훈식이 거론됐다.
- 총리 교체와 함께 청와대 참모진 인선도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성호·한성숙·강훈식 하마평
청와대 "개각·인사 정해진 바 없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이 '개각' 카드로 국정 변화를 꾀할 전망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 후임으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총리는 조만간 사의를 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8~9월 중 열린다.
정 장관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오랜 기간 이 대통령과 정치적 행보를 맞춰 온 인물이다. 원조 친명계 의원 모임인 '7인회'이자 친명(친이재명)계의 좌장으로 꼽히기도 한다.
정부 출범 후 초대 법무부 장관을 맡아 검찰개혁을 진두지휘했다.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설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 장관은 네이버 대표이사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중시하는 현장형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 정책을 추진해 신임을 얻었다.
한 장관이 최종 낙점될 경우 이번 정부 첫 여성 총리이자 한명숙 전 총리 이후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현재 이 대통령을 가장 근거리 보좌하고 있는 강 실장은 충남 아산에서 3선을 한 중진 의원 출신이다. 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며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번 6·3 보궐선거에서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터라 강 실장이 국회나 당보다는 차기 총리로 갈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서 활동하며 중동 전쟁 상황에서 원유를 확보하는 등 외교적 성과를 쌓으며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총리 외에도 공석인 청와대 참모진을 인선하거나 일부 수석비서관을 교체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개각이나 인사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며 "지방선거 결과로 본 민심을 바탕으로 국정 전반을 면밀히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변화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