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생태공원에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완공했다고 2일 밝혔다.
운곡 어린이생태놀이터는 5억원을 들여 생태공원내 3450㎡에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운곡 어린이생태공원[사진=고창군] 2023.05.02 lbs0964@newspim.com |
자전거의 동력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면서 작동하는 '현수식 모노레일', '회전시소', '수평시소', '회전놀이대' 등 자가발전 놀이시설과 트리하우스,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이남례 고창군 팀장은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운곡습지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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