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정기명 시장이 화양면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주민들과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여수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정기명 시장이 문수동 주민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3.05.01 ojg2340@newspim.com |
정 시장은 현재 21개 읍‧면‧동과의 대화를 마치고 쌍봉동과 동문동, 율촌면, 남면, 시전동, 화정면 등 6곳만 남긴 상태다.
그간 집계된 민원은 360건으로 주차문제나 화장실, 공원, 나무제거, 가로등, 신호등, 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태양광 설치 등 생활민원이 대부분이다. 서면 건의도 받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도시, 동네에 불편함이 없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바로 '정기명식 여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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