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썸즈업 어린이날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어린이날 행사 모습[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3.05.01 |
축제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기구로 꾸며진다. 자녀들이 놀이와 동시에 교육적 경험도 할 수 있도록 코딩, 로봇, 3D펜, VR 등을 이용한 4차 산업 체험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말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김해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도자기체험, 민화컬러링과 전문가가 진행하는 꿈진로 체험도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날 당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파크 내 개인 텐트와 음식물 반입도 가능하며, 아동용 킥보드인 씽씽이도 가져와서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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