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올해 1분기 347개 공공기관 정원 43.6만명…3개월만에 9000명 줄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재부, 347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공공기관 혁신계획에따라 1분기만에 9000명↓
지난해 신규채용 2.5만명…여성·장애인 증가
공공기관 부채비율 174.3%…전년비 22.5%p↑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계획에 따라 347개 공공기관의 올해 1분기 정원이 전년 대비 900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347개 공공기관의 2022년도와 2023년도 1분기 경영정보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347개 공공기관 총 정원은 44만5000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6600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공병원 인력이 6476명 늘어난 결과다.

[자료=기획재정부] 2023.04.28 jsh@newspim.com

반면 올해 1분기 총 정원은 43만6000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9000명 감소했다. 이는 혁신계획 이행에 따른 조정분이 반영된 것이다. 346개 기관은 올해 1분기 동안 1만721명의 정원을 조정했고,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약 1000명을 늘렸다.

기재부 관계자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으며, 정원 조정으로 초과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채용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신규채용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47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총 2만5000명 수준이다. 사회형평적 채용 지표를 살펴보면 청년(2.5%p), 여성(3.6%p), 장애인(0.2%p), 이전지역 인재(0.2%p), 비수도권 인재(+3.0%p)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에 비해 개선됐다. 

공공기관들의 재무구조는 더욱 취약해졌다. 지난해 344개 기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제외)의 공공기관 자산은 1055조원, 부채 670조원, 당기순손실 1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부채비율은 174.3%로 1년 새 22.5%p 상승했다. 

[자료=기획재정부] 2023.04.28 jsh@newspim.com

부채비율 증가 이유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2021년부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한전·가스공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됐다"면서 "이에 지난해 1월부터 한전·가스공사의 사채발행이 급증하면서 전체 공공기관 부채규모와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의 사채발행 규모는 2021년 1~6월 1조3000억원, 2021년 7~12월 9조2000억원, 2022년 1~6월 14조2000억원, 2022년 7~12월 17조6000억원으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인다. 

다만 한전 및 가스공사를 제외할 경우 부채비율은 2021년 130.0%에서 지난해 128.0%로 전년대비 낮아졌으며, 당기순이익은 9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한전·가스공사 등 14개 재무위험기관에 대해서는 34조원 규모의 부채 감축(24조원) 및 자본 확충(10조원)을 강도 높게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복리후생비 총액은 정원 증가 및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지원 등에 따라 전년대비 2.6% 증가한 8675억원을 나타냈다. 1인당 복리후생비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주요 항목별로는 체육대회,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행사지원비(325억→369억원, 13.6%↑)와 문화여가비(468억→497억원, 6.3%) 등이 증가했다. 

한편 정부가 추진 중인 복리후생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올해까지 개선해야 할 과제 636건 중 올해 1분기까지 절반 이상(327건, 51.4%)을 정비했고, 나머지 과제들도 올해 말까지 차질 없이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347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만3892명으로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5370명(비중 22.5%), 여성은 1만8522명(77.5%)으로, 특히 남성의 경우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1,682명, 45.6%)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