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전 3시 22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내 알루미늄 가공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오전 3시 3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4시 28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4.27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10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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