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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G엔솔,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에 "배터리 가격 영향받는 구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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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미국 진출..."우려사항 아니나 예의주시"
EV향 LFP배터리 준비중...중저가 제품개발 확대
리튬 가격 50%하락...매출영향 일부 발생
1분기 영업익 6332억원...IRA세액공제액 반영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인하 경쟁에 따른 배터리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해 "배터리 공급 구조상 배터리 판매가에 영향을 받는 구조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LG엔솔은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완성차 기업(OEM)들이 차량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며 "배터리 판가 리스크는 제한적으로 원가 경쟁력 등을 통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에 대해선 우려할만한 사안은 아니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창실 LG엔솔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 자동차 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법안) 취지를 보면 중국기업에 대한 미국의 반감이 강해 중국 기업들이 쉽게 진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배터리 기업이 미국에 최종적으로 진출하더라도 미국내에서 사업이 안정화되기까진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엔솔은 ESS향 리튬인산철(LFP)에 이어 전기차(EV)향 LFP배터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훈 LG엔솔 자동차기획관리 상무는 "일부 완성차 기업들이 EV용 LFP배터리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며 "LFP시장 확대 가능성이 큰 만큼 EV용 LFP배터리를 준비중으로 중저가 솔루션 제품개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LG엔솔은 지난해 6월부터 58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신규폼팩터(4680)마더 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관련 LG엔솔은 "4680 원통형 제품의 성공적 양산을 위해 전담조직을 편성했고, 파일럿 라인도 준비했다"며 "올해 말에 셋업을 완료해 대규모 생산 검증 및 안정적 양산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튬 가격등 소재가격 하락과 관련해선 매출에 일부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사장은 "리튬 등 주요 메탈 가격이 1년새 많이 떨어졌다"며 "고객과 주요 원재료에 대한 판가 연동 작업을 대부분 마쳐 손익 영향은 없겠지만 매출 영향은 일부 발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익관점에선 원재료 변동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0%이상 성장이 가능하고 영입이익도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엔솔은 올 1분기 영업이익 6332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144.6% 증가한 성적표를 내놨다. 이번 영업이익에는 미국 IRA 세액공제 예상금액 1003억원을 반영했다. LG엔솔은 올 한 해 동안 15~20GWh 안팎의 IRA 세액 공제(Tax Credit)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은 8조7471억원으로 전녇대비 101.4% 늘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실적으로 상장이후 5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권영수 LG엔솔 CEO 부회장은 "선제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북미지역을 선도하는 배터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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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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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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