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5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앞두고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맨 오른쪽)이 25일 ㈜에스엘전자 김민기 차장(가운데)과 김명자 대표이사에게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3.04.25 |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소재한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 김민기 차장에게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올해 에스엘전자 우수 사원을 포함해 창원·울산·수도권 등 총 54명을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했으며, 순금 휘장(1돈)이 부착된 고급 크리스탈 표창패가 각 영업본부 및 영업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표창 행사가 기업체 우수 사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속 기업의 명예를 높였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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