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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 실적 '희비' 갈릴 듯..."카카오 1Q 영업익 36%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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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분기 커머스 사업이 매출 성장 견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와 네이버가 올해 1분기 엇갈린 경영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두 회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카카오는 같은 기간 감소한 것으로 예측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와 네이버는 각각 다음달 4일과 8일에 2023년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카카오와 네이버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는 각각 매출 1조8292억원(전년 동기 대비 10.75% 증가)·영업이익 1003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 매출 2조2763억원(전년 동기 대비 23.36% 증가)·영업이익 3209억원(전년 동기 대비 6.33% 증가)에 달한다.

카카오·네이버 로고. [사진=카카오·네이버]

◆ 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영업비용 증가 탓

증권사들은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고 매출 성장률이 예년 대비 둔화한 가운데 인건비 등 영업비용은 크게 늘어난 탓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카카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95% 증가한 1조8660억원을 기록한데 반해 영업비용은 같은 기간 17.62% 늘어난 1조75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1분기 영업이익은 1097억원(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톡비즈 매출액은 4896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으로 1분기에도 광고 침체가 이어지며 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한국투자증권]

또 "기타 플랫폼 매출액은 3878억원(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으로 4분기 데이터센터 화재 및 한파 영향으로 부진했던 것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며 "(영업비용은) 인건비와 매출연동비가 각각 4428억원(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7372억원(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네이버 커머스 사업, 1분기 매출 성장 견인

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은 예년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경기가 침체되면서 광고 매출이 부진했으나 커머스 부문의 수수료 인상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네이버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2조2581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커머스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38.1% 늘어난 575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서치플랫폼 매출은 국내 경기둔화 영향으로 광고비 집행 둔화가 이어지며 부진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커머스 매출은 검색광고 부진의 영향은 있겠으나 패션타운, 크림 등 주요 버티컬 커머스의 수수료 인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 및 포쉬마크 연결 편입 효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핀테크 매출은 외부결제액 확대가 1분기에도 지속돼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삼성페이와의 협업 효과 또한 2분기 이후 드러날 전망"이라며 "콘텐츠 매출은 1분기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나, 지난 4분기 웹툰 부문의 회계 인식 변경 효과를 제거 시 성장률 둔화는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나아가 "영업비용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비용 관리 기조가 이어지겠으나, 포쉬마크 연결 편입으로 인한 마진율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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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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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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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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